한적~한 주말, 짝지랑 울산 근교 드라이브도 할겸 한옥카페에 갔다왔다
입구 반대 편의 필랑 말랑~ 하는 목련꽃에 담긴 봄을 잠시 감상하고 카페 담소에 입장~반려동물은 출입 금지인 듯하다


궁금한 메뉴들이 많았지만 나름(?)다이어트 중인 나는 아메리카노 픽!, 짝지는 배요거트와 말차롤~
아메리카노는 무난무난, 배요거트는 씹히는 배가 아삭아삭, 말차롤은 말차시트가 폭신폭신ㅎㅎ
개인적으로는 말차를 좋아해서 말차롤 한 포크, 아메리카노 한입 조합이 제일 좋았다




외부에도 자리가 많았지만 우리는 잠깐의 산책후에 안쪽으로 들어왔다
오후 2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고 원하는 자리에 착석~
의자가 신기하고 은근히 편하구만ㅎ, 짝지는 책을 읽는다고 했지만 계속 핸드폰중..ㅎ e-book을 읽는건가??귀엽다..



고즈넉한 분위기에 들릴락 말락 차분하게 깔린 음악소리,
살짝 흐린 날씨덕에 좀 더 차분해지는 마음과 뻥뚫린 풍경들
내부목재 사이사이 갈라진 틈새를 메꾸는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기분좋게 들려오는
담고싶은 소중한 순간, 담소였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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